오랜 기간 새벽 5시부터  한시간 정도 새벽 운동 후

6시 아침 식사를하고 쉬다가 7시 반 출근을 했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아들은 새벽 운동이 스트레스가 되는듯 합니다

한 밤중에 수시로 일어나

운동 않갈꺼야 푹 자야지 를 반복하며

본인뿐 아니라 아버지도 잠을 못자게 합니다

때로는 밤 새 잠을 자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요즈음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5시쯤 일어나 신변 정리를 하고

6시에 아침 식사 후 6시 반에 집을 나섭니다

작업장 인근 흙 길을 40분 정도 걷고

헬스장에서 40분 가량 근력 운동을 합니다

한 밤중에 일어나 소리 지르는 이상 행동이 많이 줄었습니다

새로운 시도가 새로운 routine이 되고 

우리 아들 뿐 아니라 천사 가족도 동참하면 좋을 듯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변화를 받아들일 때

한 걸음 씩 발전도 생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