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그랜느는 교대로 여름 휴가를 진행합니다
여름 휴가를 갈 수 없으면 출근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여름 휴가의 의미는 더위를 피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휘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집과 래그랜느이고
집을 떠나 쉴수 있는 곳을 찿기는 쉽지 않습니다
3명이 방 하나를 쓰는것도 방 2개를 쓰는 것도 용이치 않고
풀장등 공공 시설 이용도 남의 눈치를 볼 수 뿐이 없어
쉬러 갔다가 스트레스만 쌓이곤 했습니다
휴가를 집 래그랜느 농장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8월 첫날 금요일 새벽 양평 두물머리에서 일출을 보고
래그랜느에서 근무후 농장에 들어 갔습니다
8월 둘째날 이른 아침 산정호수의 해뜨는 광경을 보며
호수가를 한 바퀴 걷고 농장에 돌아와
해가 높이 뜨기전 밭일을 하고 농작물을 수확합니다
그리고 서울로 돌아와 오랜만에 큰 아들 식구와 외식을 했습니다
이제는 손자의 키가 할아버지보다 큽니다
할머니와의 팔 씨름은 간단히 제압합니다
8월 세째날 주일 날 올림픽 공원을 걷고
오후에 주일 예배를 드리고 25년 여름 휴가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