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해의 반이 지났고

아직도 한 해가 반이나 남았을 때

무식하면 용감하다 하듯이

새로운 책 그래서 감사하고 그래도 감사한다를 출간 했습니다

표지 제목 글은 자폐 장애 아들이 썼습니다

중증 자폐성 장애 아들과 같은 아픔을 갖고사는

주변 가족들과 같이한 30년을 뒤돌아 보며

그 동안 겪었던 차별과 어려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에 대해 적어 보았습니다

기존 복지 정책에 대한 비판과

저만의 개선 방안을 제시 하기도 했습니다

오랜 기간 노력을 했지만

눈에 띠는 개선은 없었습니다

많이 읽어 주시고 많이 소개해 주시면 

개선의 길이 보일 수도 있겠다는 소망도 가져봅니다

특히 정책 결정을 하시는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많이 보셔서 우리들의 바램을 알아주시길 바래봅니다

7월 12일 30주년 기념 식장 이나

유명 서점 또는 인터넷에서 구입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