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문은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를 말합니다
우리 밀알 천사 산행이 마치 화수분 같습니다
매주 토요일 29년간 이어왔지만
배번 새롭고 아름다운 감동이 생겨 납니다
부족 할듯한 짝궁들도 계속 채워 집니다
짝궁들 중에는 왕복 4시간 이동 거리의 먼곳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 보다 훨씬 커진 천사들을 안아주면서
따뜻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감동적 입니다
요즈음은 새로 오시는 짝궁 중에는 젊은 세대가 많습니다
횡금 주말에 먼곳에서도 찿아 옵니다
오래된 짝궁들과 짝을 맞추어
감탄할 정도로 천사들을 잘 인도합니다
밀알 천사 산행에 희망이 보입니다
천사 친 오빠와 같이 오는 어린 동생은
이제 우리 산행의 꽃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이고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